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글로벌 미식도시 전남' 세계에 알려
- 날짜
 - 2025.10.26
 - 조회수
 - 87
 
-39개국 참여, 2천665만달러 수출 상담-
전남도와 목포시가 공동 개최한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가 26일 폐막했다.
전국 최초로 미식을 주제로 정부 승인을 받아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지난 1일부터 26일까지 해외 39개국이 참여했으며 71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박람회 기간 전시, 조리 경연대회, 미식 파티, 페스티벌, 학술행사, 수출상담회 등 42개 프로그램을 통해 남도 미식의 경쟁력을 보여줬다.
말레이시아·태국·베트남 등 아세안 10개국이 참여한 아세안 파빌리온과 일본·우즈베키스탄·중국 등 전남도 우호 교류 국가관은 20만명이 넘는 관람객에게 각국 전통음식 시식과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전남도가 지정안 남도음식명인 12명이 현장에서 선보인 전통음식 푸드쇼와 남도 식자재를 활용한 3대 경연대회, 해외 13개국 현지 예선을 통과한 외국인 셰프들의 '글로벌 K-푸드 마스터' 결선도 주목받았다.
남도미식 레스토랑은 정지선·오세득·임희원·남준영·니시무라 다카히토(일본),·마카엘 아쉬미노프(불가리아) 등 스타 셰프들이 남도 식자재로 개발한 메뉴를 판매함으로써 남도 식재료의 국내외 미식 업계 진출 확산 계기를 마련했다.
전남도는 이번 박람회 기간 15개국 바이어들과 116개 국내 식품기업이 수출상담회를 통해 443건, 2천665만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는 "글로벌 미식 도시로 도약하는 전남의 가능성을 확인한 행사였다"며 "성원해주신 도민 여러분과 참가 업체를 비롯한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남도와 목포시가 공동 개최한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가 26일 폐막했다.
전국 최초로 미식을 주제로 정부 승인을 받아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지난 1일부터 26일까지 해외 39개국이 참여했으며 71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박람회 기간 전시, 조리 경연대회, 미식 파티, 페스티벌, 학술행사, 수출상담회 등 42개 프로그램을 통해 남도 미식의 경쟁력을 보여줬다.
말레이시아·태국·베트남 등 아세안 10개국이 참여한 아세안 파빌리온과 일본·우즈베키스탄·중국 등 전남도 우호 교류 국가관은 20만명이 넘는 관람객에게 각국 전통음식 시식과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전남도가 지정안 남도음식명인 12명이 현장에서 선보인 전통음식 푸드쇼와 남도 식자재를 활용한 3대 경연대회, 해외 13개국 현지 예선을 통과한 외국인 셰프들의 '글로벌 K-푸드 마스터' 결선도 주목받았다.
남도미식 레스토랑은 정지선·오세득·임희원·남준영·니시무라 다카히토(일본),·마카엘 아쉬미노프(불가리아) 등 스타 셰프들이 남도 식자재로 개발한 메뉴를 판매함으로써 남도 식재료의 국내외 미식 업계 진출 확산 계기를 마련했다.
전남도는 이번 박람회 기간 15개국 바이어들과 116개 국내 식품기업이 수출상담회를 통해 443건, 2천665만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는 "글로벌 미식 도시로 도약하는 전남의 가능성을 확인한 행사였다"며 "성원해주신 도민 여러분과 참가 업체를 비롯한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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