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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관람객 대상 할인 혜택 확대
- 박람회 기간 중 일반입장권 구매한 관람객 대상 미식로드 쿠폰 4천 원 제공 등 할인 폭 넓혀 - - 3~4주 차 월요일(13, 20일)은 휴관일로 박람회 미운영- 전라남도와 목포시가 공동 주최하는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가 가족·단체·외국인 등 수많은 관람객의 성원에 힘입어 평일 방문객을 위한 할인 혜택을 대폭 확대한다. 박람회 사무국은 관람객의 편의 증진과 평일 유입 확대를 위해 박람회 기간 중(10.1.~26.) 일반입장권을 구매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남도 대표 맛집 미식로드’ 4천 원 할인 쿠폰을 추가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람회장 내에서는 남도 22개 시군 대표 맛집이 참여하는 남도미식로드를 비롯해 주제관 및 미식문화관, K-푸드 산업관, 남도미식 레스토랑 등 남도만의 색채를 담은 특색있는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 평일에 방문 시 대기 시간 없이 여유롭게 박람회장 전체를 체험해 볼 수 있고, 여기에 할인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등 실질적 이점이 크다. 홍양현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장은 “박람회를 통해 남도 미식에 대한 높은 관심과 산업적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보다 많은 분들이 남도의 맛과 멋을 즐기실 수 있도록 평일 할인 혜택을 확대했다. 남도의 가을을 오감으로 느껴보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박람회의 후반부로 돌입하는 14일부터는 ▲천일염의 역사와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소금 페스티벌(10.17.~19.) ▲전남의 1등 수출품인 ‘김’과 신선한 남도 식재료의 만남, 김밥 페스티벌(10.24.~26.) ▲니시무라, 오세득 등 일류 셰프가 선보이는 남도미식 레스토랑(10.14.~26.)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박람회의 열기를 한층 더 높일 계획이며, 13일과 20일은 휴관일이다.
- 2025-10-13
 - 조회수 174
 - 보도자료 등록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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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안전한 미식축제 이어간다
-현장 위생관리 강화로 모두가 안전하게 즐기는 미식 박람회 준비 - 오는 26일까지 개최되는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가 개막 이후 중반을 지나고 있는 현재까지 식중독 사고 없이 안전하고 청결한 미식 축제로 운영되고 있다. 박람회 사무국은 개막 전부터 식품 위생감시원 상주, 식중독 신속검사차량 배치, 방역 소독 등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해 식품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군 식품위생감시원은 매일 8명씩 박람회장을 돌아다니며 식품 위생상의 위해 요인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외부 반입 식재료와 완제품의 유통기한, 보관 상태, 위생 기준 등을 수시로 점검하여, 기준에 미달하는 경우 현장 시정 조치를 시행한다. 또한, 행사장 주요 지점에 배치된 식중독 신속검사차량에서는 손 씻기, 음식 섭취 주의 사항 등 기본 위생 수칙 영상을 상영하며 관람객과 참가자들에게 식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알기 쉽게 전달한다. 이를 통해 관람객이 자발적으로 위생 관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이와 함께 개장 이전 이래로 박람회 전 지역에 방역소독을 실시해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많은 관람객이 찾는 대규모 행사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 및 위생 문제를 예방하여 안심할 수 있는 축제장을 조성하고 있다. 홍양현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장은 “장기간 개최하는 미식 행사인 만큼 식품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라며, “박람회 종료 시까지 빈틈없는 위생 관리로 식중독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10월 1일에 개막하여 10월 26일까지 목포 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개최되며,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공식 누리집(www.expo-namdonic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오는 26일까지 개최되는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가 개막 이후 중반을 지나고 있는 현재까지 식중독 사고 없이 안전하고 청결한 미식 축제로 운영되고 있다. 박람회 사무국은 개막 전부터 식품 위생감시원 상주, 식중독 신속검사차량 배치, 방역 소독 등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해 식품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군 식품위생감시원은 매일 8명씩 박람회장을 돌아다니며 식품 위생상의 위해 요인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외부 반입 식재료와 완제품의 유통기한, 보관 상태, 위생 기준 등을 수시로 점검하여, 기준에 미달하는 경우 현장 시정 조치를 시행한다. 또한, 행사장 주요 지점에 배치된 식중독 신속검사차량에서는 손 씻기, 음식 섭취 주의 사항 등 기본 위생 수칙 영상을 상영하며 관람객과 참가자들에게 식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알기 쉽게 전달한다. 이를 통해 관람객이 자발적으로 위생 관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이와 함께 개장 이전 이래로 박람회 전 지역에 방역소독을 실시해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많은 관람객이 찾는 대규모 행사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 및 위생 문제를 예방하여 안심할 수 있는 축제장을 조성하고 있다. 홍양현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장은 “장기간 개최하는 미식 행사인 만큼 식품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라며, “박람회 종료 시까지 빈틈없는 위생 관리로 식중독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10월 1일에 개막하여 10월 26일까지 목포 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개최되며,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공식 누리집(www.expo-namdonic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25-10-12
 - 조회수 118
 - 보도자료 등록 202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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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손맛 한자리에...'남도 대표맛집 미식로드' 큰 호응
- 24개팀·18개 부스…남도국제미식박람회 핵심 콘텐츠 - - 제철 식재료·특산물 활용해 다채로운 메뉴 조리·판매 -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가 개막 이후 연일 풍성한 미식 콘텐츠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남도 대표 맛집 미식로드’가 관람객들의 미각을 사로잡는 박람회 핵심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류심사와 실기 시연을 거쳐 선발된 24개 팀이 18개 부스에서 남도의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채로운 메뉴를 직접 조리·판매하며 관람객들에게 남도미식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다. ‘남도 대표맛집 미식로드’는 남도를 대표하는 소상공인들이 지역 식재료를 활용해 현장에서 조리하고 관람객에게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홍어, 낙지, 짱뚱어, 꼬막, 바지락, 대파, 무화과 등 남도 특산물을 활용한 대표 메뉴와 사이드 메뉴를 개발해 선보인다. 관람객은 미식로드 음식 부스에서 구매한 음식을 취식존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즐길 수 있으며, 가격도 1만 원 수준으로 부담 없이 남도 미식을 맛볼 수 있다. 또한 박람회 기간 동안 매일 성인 유료 입장객 1천 명에게 선착순으로 2천 원 상당의 음식 할인권을 제공해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홍양현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장은 “미식로드는 단순한 음식 판매 공간이 남도의 손맛과 식재료가 어우러진 미식문화를 생생히 체험할 수 있는 현장”이라며 “관람객들이 남도 미식의 매력을 충분히 만끽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NICE 2025)’는 ‘자연이 차린 식탁, 남도: 지속가능한 미식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이달 26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열린다. 국내 최초 정부 승인 국제 미식 테마 박람회로, 전통의 가치와 산업의 혁신을 아우르는 다양한 전시·체험·비즈니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2025-10-10
 - 조회수 151
 - 보도자료 등록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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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주류페스타에서 전통주 즐기고 체험하세요
- 10~12일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장 특설무대 무료존서 개최 - - 60여종 전통주 시음·칵테일쇼·DJ파티·경품이벤트·체험 다채 - 전라남도는 10일부터 3일간 2025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장 특설무대 무료존에서 전남의 전통주를 흥겹게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2025 남도 주류페스타’를 개최한다. 2025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연계 행사로 개최되는 이번 주류 페스타는 ‘술을 Style 있게!’를 주제로 진행된다. 60여 종 전통주 시음·판매, 칵테일쇼, 유명가수 공연이 펼쳐진다. 체험 프로그램은 전통주 만들기, 남도주류 컬링, 남도주류 라이더 등이 다양하게 마련돼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10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리는 개막 이벤트는 주류와 음악이 어우러진 ‘남도주류 칸타빌레’로 문을 연다. 전통주 칵테일쇼를 시작으로 김하은 소믈리에와 임희원 셰프가 함께하는 ‘전통주 주담회’, 가수 조째즈, DJ 안소미 등 유명 아티스트의 축하 공연, 경품이벤트가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11일은 남도주류 에너지 업 파티 ‘인생한잔 파티’가 펼쳐진다. 정준하&스윗소로우, DJ상호상민의 공연과 관객 참여형 랜덤 게임 등 젊은 층의 참여를 이끌고 흥을 돋울 전망이다.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전통주를 활용한 ‘남도주류 경매쇼’와 풍성한 경품 이벤트가 진행돼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행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기간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 콘텐츠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남도 양조장 전통주 만들기’, ‘남도주류 컬링’, ‘남도주류 라이더’, 남도술독 바스켓, ‘남도 주류퐁’, ‘남도의 거탑’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남도의 술을 직접 맛보고, 만들고, 즐길 수 있다. 유현호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주류페스타는 남도의 전통주를 가장 힙하고 흥겹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주류페스타와 더불어 2025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장에서도 가족·친지·연인들과 함께 남도미식과 전통주의 매력을 한껏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5-10-09
 - 조회수 167
 - 보도자료 등록 202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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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슐랭 그린스타 '비리 셰프'가 전하는 지속가능한 미식
- 17일부터 3일간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월드미식파티 - - 스페인 전통요리·남도 식재료 결합한 특별한 요리 선봬- - 방문객 대상 강연도…티켓링크 온라인·현장 예매 가능 -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목포미식문화갤러리 해관1897에서 스페인 아스투리아스 지방의 전통 요리 장인, ‘비리(Viri)’ 셰프를 초청해 월드미식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비리(Viri)’는 엘비라 페르난데스 셰프의 애칭이다. ‘이웃집 어머니 같은 사람’, ‘마음을 나누는 사람’을 뜻한다. 그녀의 별칭에는 ‘요리는 땅과 사람을 잇는 일’이라는 신념 아래 지역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온 요리 철학이 담겨있다. 특히 직접 재배한 채소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미식을 실천하며 그 공로로 미슐랭 그린스타를 수상했다. 남도의 정체성과 비전이 담긴 미식을 추구하는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같은 비전을 공유하는 비리 셰프를 초청해 남도와 스페인이 서로의 문화를 음식으로 이해하고, ‘로컬의 가치’를 세계로 확장하는 상징적인 자리를 마련했다. 비리 셰프는 ‘월드미식파티 – 스페인’ 프로그램을 통해 스페인의 전통요리와 남도의 식재료를 결합한 특별 미식을 선보인다. 스페인을 대표하는 전통요리인 ‘파바 콘 마리스코’, 옥수수 반죽 요리인 ‘피스토 콘 토르토 데 마이스’, 스페인식 사과조림 ‘콤포타 데 만사나’ 등을 직접 선보이고, 요리에 담긴 셰프의 철학 등을 방문객에게 직접 강연할 예정이다. 홍양현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장은 “월드미식파티는 남도와 스페인이 지속가능한 미식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며 “남도의 제철 식재료와 세계의 조리법이 만나 새로운 영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특별 프로그램은 한정된 좌석으로 운영되는 만큼 온라인 예매와 현장 예매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티켓링크 누리집(www.ticketlink.co.kr)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박람회 현장에서도 예매할 수 있다.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10월 1일부터 26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성황리에 진행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공식 누리집(www.expo-namdonic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25-10-09
 - 조회수 159
 - 보도자료 등록 202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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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식재료의 재발견…스타 셰프들이 펼치는 미식 향연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은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에서 26일까지 미식이벤트존에서 ‘남도 미식 레스토랑’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미디어와 SNS를 통해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는 ‘흑백요리사’ 정지선 셰프팀과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불가리아 출신의 스타셰프 미카엘 팀이 참여할 예정이다. 정지선 셰프는 10월 8일에 출연하며, 미카엘 셰프는 오는 12일까지 참여 예정이다. ‘남도 미식 레스토랑’은 국내외 스타셰프 6명이 남도의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대표 메뉴와 사이드 메뉴를 개발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정지선 셰프팀은 전남의 청정 자연에서 나온 식재료를 활용한 딤섬을 개발해 남도 식재료의 풍미를 살린 요리를 선보인다. 미카엘 셰프팀은 남도의 식재료를 활용한 양 족발, 미트볼 스테이크 등 서양식 메뉴를 남도 식재료로 재창조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14일부터 19일까지는 일본에서 퓨전 라면으로 명성을 얻은 미슐랭 1스타 셰프 니시무라 다카히토와 동남아 음식을 다채롭게 선보이고 있는 남준영 셰프가, 21일부터 26일까지는 인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했던 오세득·임희원 셰프가 남도 식재료를 활용한 특별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홍양현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장은 “정지선 셰프와 미카엘 셰프의 참여로 남도의 식재료가 한층 다채롭고 세련되게 표현될 것”이라며 “이번 미식 레스토랑이 남도 식재료의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람회 홍보대사인 정관 스님이 9일 오후 2시부터 미식이벤트존 무대에서 ‘미식 명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음식과 마음을 연결하는 명상 시간을 통해 관람객들이 단순한 식사를 넘어 깊은 내면을 들여다보는 특별한 미식 경험을 하게 될 예정이다. 전남도의 청정한 자연과 손맛이 어우러진 남도미식의 가치 활용과 산업적 가능성을 바탕으로 승인된 국내 최초 미식테마 국제행사인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26일까지 총 26일간 목포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성대하게 개최되고 있다.
- 2025-10-07
 - 조회수 168
 - 보도자료 등록 202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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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추석 황금연휴 맞아 연일 북적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가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남도의 맛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려는 관람객들로 연일 붐비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전남 목포에서 열리는 국내 최초 미식 테마 국제행사다. 케이(K)-미식을 체험하려는 외국인 관광객은 물론 가족 단위 여행객과 커플, 미식가 등 다양한 관람객의 오감을 만족시키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난 5일까지 5일간 미식이벤트존에서 운영된 아세안 파빌리온은 태국·베트남·필리핀 등 아세안 10개국이 참여해 각국의 전통 음식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으며 다양한 시식과 이벤트 등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어 9일까지 4일간 미식이벤트존에서 명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 ‘한가위 전(煎)·반(飯)·탕(湯)·채(菜)·다(茶)·과(菓)·주(酒)’가 진행된다. 동태전·새우전, 들깨토란탕, 송편, 식혜 등으로 남도식 명절 한 상을 직접 차려보는 색다른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무료 시식도 제공된다. 또 같은 기간 행사장 현장 이벤트를 통해 매일 2천 명에게 생맥주 쿠폰과 음식 판매 부스 2천 원 할인권, 고추장·참치액젓 등 경품도 증정해 명절 기간 박람회장을 찾는 관람객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홍양현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장은 “박람회 개막 초반부터 뜨거운 관심을 보여준 관람객들께 감사드린다”며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주류페스타,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소금박람회,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김밥페스티벌 등 남도의 맛과 문화를 즐길 다양한 프로그램이 남은 기간에도 이어질 예정이니, 가족 단위로 오셔서 잊지 못할 가을 미식 여행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오는 26일까지 목포 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계속된다. 남도의 풍부한 식재료와 발효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산업·경제·문화가 어우러진 이번 박람회는 케이-푸드의 세계화를 이끄는 발판이자 지속가능한 미식산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무대가 되고 있다.
- 2025-10-07
 - 조회수 177
 - 보도자료 등록 202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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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글로벌 K-푸드 마스터’ 결선 성황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국제경연 프로그램인 ‘글로벌 K-푸드 마스터’ 결선이 지난 4일 미식이벤트존에서 열려 남도 식재료와 전통 장을 활용한 창의적 메뉴로 국내외 미식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경연은 남도 미식의 매력과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진행됐으며, 13개국 재외공관에서 주최한 한식요리경연 우승자들이 출전해 실력을 겨뤘다. 결선 주제는 ‘남도 식재료와 장을 이용한 요리’. 참가자들은 각국의 조리 기법과 한국 전통 장 문화를 접목해 창의적 메뉴를 선보였다. 우리 문화와 조화를 이루고 완성도가 높은 다채로운 요리가 출품된 가운데 구절판을 요리한 태국 참가자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심사위원단은 “남도의 전통 장을 활용해 세계인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맛을 냈다”고 평가했다. 이어 칠레 참가자와 페루 참가자가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 미국과 스페인 참가자가 장려상을 받았다. 치열한 경쟁을 마친 참가자들은 남은 기간 목포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일정을 이어간다. 유달산, 근대화거리, 스카이워크 등 목포시 투어에 참여해 남도의 문화와 역사, 풍경을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홍양현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장은 “13개국 셰프가 남도 식재료와 전통 장을 창의적으로 풀어내며 한식의 다양성과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참가자들은 자국으로 돌아가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남도의 맛과 문화를 널리 알리고 전수함으로써 남도미식의 세계화를 촉진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2025-10-07
 - 조회수 159
 - 보도자료 등록 2025.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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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시군 대표요리 전시경연 성황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은 박람회 기간 중 진행된 ‘시군 대표요리 전시경연’이 국내외 관람객에게 남도의 맛과 매력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영예의 대상은 진도군이 차지했다. 지난 3일까지 박람회장 미식문화관에서 펼쳐진 시군 대표요리 전시경연에는 전남 22개 시군이 참여해 각 지역을 대표하는 제철 식재료와 전통 조리법을 활용한 요리를 선보였다. 다채롭고 풍성한 미식과 예술적 전시의 조화는 국내외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남도의 맛과 매력을 집약적으로 보여줬다. 심사는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진행했다. 평가 기준은 ▲지역성과 대표성 ▲식재료 활용도 ▲맛과 조화 ▲창의성 및 차별성 ▲외관 및 완성도 등이었다. 종합 심사 결과 대상은 ‘해산물 장과’를 출품한 진도군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추복탕’을 출품한 해남군에 돌아갔다. 우수상엔 고흥군이, 장려상엔 여수시와 광양시가 선정됐다. 이 밖에도 순천시와 완도군이 입선에 올라 남도의 다채로운 맛과 특색을 입증했다. 대상과 최우수상에 선정된 요리는 남도를 대표하는 미식 브랜드로 박람회 기간에 집중 홍보될 예정이다. 홍양현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장은 “시군 대표요리 전시경연은 남도의 맛과 이야기를 포괄해 보여주는 행사로, 참가 시군 모두가 주인공이었다”며 “이번 전시경연을 통해 남도의 미식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갈 가능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고 말했다.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10월 1일부터 26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펼쳐진다. 자세한 내용은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공식 누리집(www.expo-namdonic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25-10-07
 - 조회수 139
 - 보도자료 등록 202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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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K-푸드 마스터, 남도 식재료로 요리 경연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국제 요리경연대회인 ‘글로벌 K-푸드 마스터’ 결선이 4일 오후 1시 박람회장 미식이벤트존에서 열린다. 남도의 식재료와 전통 장을 주제로 기량을 겨루는 이번 대회는 지난 7월까지 4개월간 13개국 재외공관에서 주최한 한식요리경연대회를 통해 선발된 우승자들이 출전한다. 참가국은 미국, 칠레, 페루, 코스타리카, 스페인, 프랑스, 루마니아, 아일랜드, 튀르키예, 인도네시아, 홍콩, 태국, 나이지리아다. 각 국가의 특색이 있는 요리를 우리나라의 한식과 접목해 참가자들만의 특별한 요리를 선보여 관람객의 큰 흥미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자는 결선에 대비해 사전에 입국, 남도의 미식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이해했다. 담양에서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전통 장 만들기 체험을 했으며, 지역 전통시장을 찾아 경연대회에 사용할 식재료를 직접 준비하는 등 남도의 음식 문화를 몸소 체득했다. 이렇게 우리 전통문화를 경험한 참가자들은 각국의 조리법과 우리 문화를 결합한 창의적 요리를 결선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유럽, 북남미, 아프리카, 아시아 등 여러 대륙의 요리 문화와 한식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로써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가 국제박람회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홍양현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장은 “세계 각국에서 선발된 참가자가 남도의 장 문화를 어떻게 창의적으로 풀어낼지 기대가 크다”며 “이번 경연은 관람객에게 한식의 세계화 현장을 직접 체험할 특별한 기회인 만큼 직접 찾아와 응원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5-10-07
 - 조회수 169
 - 보도자료 등록 2025.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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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올 가을 국제 메가 이벤트로 세계와 소통
전라남도가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국제농업박람회, LPGA 대회 등 올 가을 초대형 국제행사를 연이어 개최하며, 전 세계에 ‘전남 브랜드’의 매력을 각인시키고 있다. 이번 메가 이벤트들은 단순한 지역행사가 아니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 교류의 장이자, 지역경제와 관광산업을 견인할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동양의 미학, 세계와 만나다…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제4회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오는 31일까지 해남·진도·목포 일대에서 진행 중이다. 2018년 시작해 꾸준히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세계 유일의 수묵 비엔날레로, 동양 회화의 정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국제 예술 담론을 이끌고 있다.올해 주제는 ‘문명의 이웃들 - Somewhere Over the Yellow Sea’이다. 행사에는 20개국 83명의 국내외 작가가 참여해 회화·설치·미디어아트 등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해남 고산윤선도박물관과 땅끝순례문학관, 진도 소전미술관과 남도전통미술관, 목포 문화예술회관과 실내체육관 등 6개 전시관에서 펼쳐진다. 다양한 연계·체험 프로그램도 관람객들의 큰 흥미를 끌고 있다.특히 비엔날레의 백미는 조선 후기 화가 윤두서의 대표작 ‘세마도’도 만나볼 수 있다. 원본은 12일까지 해남 고산윤선도박물관에서 전시되며, 이후에는 영인본이 교체 전시된다. ◇ ‘맛의 본고장’ 남도, 세계 식문화 선도…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26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열리는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맛의 본고장’ 전남의 식문화를 세계로 확장하는 국내 최초 미식 테마 국제박람회다. 전남도와 목포시가 공동 주최하며, 세계 38개국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다.박람회는 ▲주제관 ▲미식문화관 ▲K-푸드 산업관으로 구성된다. 주제관에서는 발효문화, 식재료, 전통 조리도구를 미디어아트와 체험 콘텐츠로 소개한다. 미식문화관은 국내외 스타 셰프의 요리 시연과 전남 각 시군의 대표 먹거리를 선보인다. K-푸드 산업관은 135개 부스 규모로 전남 식품기업과 푸드테크 기업이 참가해 미래 식품산업의 가능성을 보여준다.특히 ‘글로벌 K-푸드 마스터’ 경연에는 13개국 셰프가 참가해 남도 식재료와 전통 장을 활용한 창작 요리를 선보이며, ‘아세안 파빌리온’에서는 동남아 10개국의 전통 미식과 향신료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남도미식 레스토랑’에서는 스타 셰프 정지선·오세득·미카엘 등이 개발한 창작 요리가 선보이며, ‘주류 페어링’, ‘남도대표맛집 미식로드’ 등 체험형 콘텐츠가 강화됐다. ‘남도대표맛집 미식로드’에는 전남 시군을 대표하는 맛집이 참여해 지역의 특색 있는 음식과 재해석된 전통 메뉴를 현장에서 조리·판매한다. ‘글로벌 한식포럼’을 통해 한식의 세계화 전략도 논의된다. 전남도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남도의 맛을 단순한 관광 차원을 넘어, 케이(K)-푸드 산업화의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 미래 농업혁신, 세계와 공유… 2025 국제농업박람회 23일부터 29일까지 나주 전남농업기술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5 국제농업박람회는 ‘농업이 세상을 바꾼다, AI와 함께하는 농업혁신, 생명 키우는 K-농업’을 주제로 열린다. 기후 위기와 식량문제 속에서 농업의 미래 방향을 제시한다. AI 기반 스마트팜, 농업 로봇·드론, 자율주행 농기계 등 첨단 농업기술이 총출동한다. 관람객은 디지털 농업 솔루션과 자동화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청년농부와 소비자가 만나는 ‘청년창농마켓’, 창농 기업과 투자자를 연결하는 ‘투자 IR포럼’ 등 청년세대 중심의 프로그램도 강화됐다. 16개국 해외 바이어 50개사가 참여하는 수출상담회와 B2B 상담도 진행된다.입장권 페이백 혜택과 관광지 연계 할인으로 관람객들의 현장 소비와 지역여행을 동시에 촉진할 계획이다. ◇세계 골프 팬들의 축제…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16일부터 19일까지 해남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선 세계 여자골프의 별들이 총출동하는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열린다. 세계랭킹 상위 70명과 초청 선수 8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총상금 230만 달러(약 32억 원), 우승상금 34만 5천 달러(약 4억 8천만 원)가 걸려 있다.국내에서 열리는 유일한 LPGA 정규 대회인 만큼 전 세계 골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약 5~6만 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숙박·교통·음식·관광 등 전남 서남권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특히 대회가 열리는 파인비치 골프링크스는 바다와 어우러진 천혜의 경관을 자랑해 전남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효과도 크다.전남도는 이번 대회를 통해 국제 스포츠 이벤트 운영 경험을 축적, 향후 메가 스포츠 이벤트 유치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202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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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등록 2025.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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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 성지 전남, 2025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개최
‘K-푸드의 원류’ 남도미식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가 오는 26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 최초 테마로 정부 인증 국제박람회로, 전라남도와 목포시가 공동 주최한다. ‘맛의 본고장’ 전남의 식문화 자산을 기반으로, 남도미식과 연관 산업의 세계화를 본격 추진한다는 목표다. 세계 38개국이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는 전시관, 체험관, 산업관은 물론 국제경연, 수출상담회, 컨퍼런스, 글로벌 미식 행사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박람회장에는 ▲주제관 ▲미식문화관 ▲K-푸드 산업관 등 세 개의 전시관이 마련된다. 주제관에서는 남도 음식의 발효문화와 대표 식재료, 조리도구 등을 미디어아트와 체험 콘텐츠로 구성됐다. 미식문화관에서는 국내외 셰프의 요리 시연과 남도명인과 시군 먹거리 등을 소개한다. K-푸드 산업관은 135개 부스 규모로, 전남 식품기업과 푸드테크 기업 등이 참가해 전남 식품산업을 선보인다. 다양한 글로벌 이벤트도 개최된다. ‘아세안 파빌리온’에서 아세안 10개국의 미식과 전통문화를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다. ‘글로벌 K-푸드 마스터’에는 해외 13개국 셰프들이 참가해 남도 식재료와 전통장을 활용한 요리 경연을 펼치며, ‘아세안 파빌리온’에서는 동남아 10개국이 향신료와 미식을 주제로 문화 시연을 선보인다. 산업 연계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재외동포청이 주관하는 수출상담회를 통해 도내 110여 개 식품·식자재 기업과 해외 바이어 60여 개사를 매칭해 수출 기회를 넓힌다. 또한 세계한식총연합회와 함께 개최하는 ‘글로벌 한식포럼’에서는 한식의 산업화, 세계화를 위한 전략이 논의된다. 미식 프로그램도 대폭 강화됐다. ‘남도미식 레스토랑’에서는 정지선, 오세득, 미카엘 등 국내외 스타셰프 6인이 남도 식재료를 활용해 개발한 창작 요리를 선보이며, ‘주류 페어링’에서는 남도 음식과 어울리는 전통주 및 세계 와인을 코스 형태로 경험할 수 있다. ‘남도대표맛집 미식로드’에는 전남 시군을 대표하는 맛집이 참여해 지역의 특색 있는 음식과 재해석된 전통 메뉴를 현장에서 조리·판매한다. 개막식은 2일 오후 6시 30분 목포 박람회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태권도 군무와 멀티미디어 쇼, ‘장 나눔 세레모니’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연이 펼쳐진다. 가수 이찬원과 박지현, 이날치 밴드, 웅산 밴드가 출연해 개막식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개막식은 별도 입장권 없이 입장이 가능하다. 홍양현 박람회 사무국장은 “이번 박람회는 K-푸드의 원류인 남도미식을 통해 지역 식품산업의 글로벌 진출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관람객들이 남도의 맛과 멋을 오감으로 즐기고, 산업적 기회까지 연결되는 새로운 형태의 박람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202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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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등록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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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서 '남도의 맛' 직접 만들고 느끼세요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은 오는 10월 박람회 기간 운영되는 ‘남도미식 조리체험’과 ‘청소년 미각체험 교실’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두 프로그램은 남도의 대표 식재료를 활용해 남도 음식 명인과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요리를 배우고, 전통 식재료를 오감으로 경험하는 미각 교육으로 구성된다. ‘남도미식조리체험’은 참가비 5천 원으로, 회차별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소고기 육전, 전복주먹김밥, 허브 소금 만들기 등 다양한 요리를 배우고 시식할 수 있다. ‘청소년 미각체험 교실’은 참가비 2천 원으로 1일 2회 운영되며, 해조류 김밥, 토종콩 샐러드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남도의 우수한 식재료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남도의 식재료를 직접 요리하며 즐길 수 있어 청소년과 가족 단위 관람객 모두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양현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장은 “남도의 풍성한 식재료와 전통 요리법을 체험하며 미식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청소년과 가족들이 참여해 남도의 맛과 문화를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박람회장 실내체험관 및 오픈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만 6세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6세 미만 영유아는 보호자 동반 시 참여 가능하며, 티켓링크를 통해 사전 예매할 수 있다.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전남도의 청정한 자연과 손맛이 어우러진 남도미식의 가치 활용과 산업적 가능성을 바탕으로 승인된 국내 최초 미식 테마 국제행사로, 오는 10월 1일부터 26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열린다.
- 2025-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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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등록 2025.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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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오감 사로잡을 미식 이벤트 풍성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은 오는 10월 열리는 박람회에서 국내외 관람객들이 남도의 맛을 한층 깊이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특히 남도의 전통 식재료와 세계 각국의 주류, 그리고 월드클래스 셰프들의 요리를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남도를 찾는 미식가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10월 3~4일 미식문화관 오픈스테이지에서는 소규모 프리미엄 프로그램인 와인세미나가 열린다. 남도의 장류와 발효식초, 소금과 이탈리아·미국·프랑스·호주 등 세계 와인을 매칭하는 독창적인 콘텐츠로, 회당 30명만 참여할 수 있는 한정 프로그램이다. 단순 시음에 그치지 않고 발효과학을 결합한 학습형 콘텐츠라는 점에서 와인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폭넓은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10월 11~12일 미식이벤트존에서는 전통주페어링이 진행된다. 회당 100명 규모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고흥 유자주, 강진 코리안 화이트, 목포 밀물탁주, 담양 추성주, 나주 나과 등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주를 엄선해 남도의 7가지 다양한 요리와 짝지어 선보인다. 남도의 향토성과 창의성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으며, 소믈리에의 해설, 공연 요소가 더해져 전통주를 새롭게 즐길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10월 17~18일 목포미식문화갤러리 해관1897에서는 와인페어링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회당 100명이 참여 가능하며, 남도 향토 식재료로 만든 6가지 코스 요리에 와인을 곁들여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한 끼 만찬 속에서 다채로운 와인과 요리의 조화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셰프의 특별 요리 이벤트 메뉴까지 더해져 참가자들에게 더욱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10월 17일~19일 목포 해관1897에서는 스페인 아스투리아스 지방의 전통 요리 장인 VIRI 셰프가 참여하는 월드미식파티가 열린다.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남도의 콩과 해산물을 활용한 스페인 현지 전통 요리가 소개된다. 셰프 VIRI는 40년 이상 아스투리아스 전통 요리를 지켜오며 지속가능한 미식으로 미쉐린 그린스타를 취득한 바 있다. 남도의 신선한 재료로 자신만의 요리를 재해석하며, 참가자들과의 토크와 강연을 통해 요리 철학을 나눈다. 또한 10월 24~25일에는 후쿠오카 최초로 미쉐린 1스타를 받은 니시무라 셰프가 남도를 찾는다. 남도의 식재료를 새로운 시각으로 풀어낸 게살비픈과 목포생선 콘소메 등 색다른 메뉴를 준비할 예정이다. 단순한 시식이 아닌 해외 셰프와의 국제 미식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별 프로그램은 한정된 좌석으로 운영되는 만큼 사전 예매를 통해서 참여가 가능하다. 프로그램 참여권은 티켓링크 누리집(www.ticketlink.co.kr)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박람회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로그램에 대한 댓글 이벤트 등 각종 이벤트에 참여하면 박람회 프로그램 입장권과 기프티콘 등 다양한 상품도 획득할 수 있다. 홍양현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장은 “이번 특별 프로그램은 세계로 뻗어나가는 남도 맛과 의미를 담고 있다”며 “한정된 좌석으로 운영되는 만큼 사전 예약을 통해 남도에서만 가능한 특별한 미식 여정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10월 1일부터 26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개최되며, 자세한 내용은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공식 누리집(www.expo-namdonice.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25-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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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등록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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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릴레이 응원 챌린지 시작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릴레이 응원 챌린지 시작 - 김영록 지사 첫 주자…박람회 성공 개최 기원·붐업 조성 -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장 홍양현, 기획부장 송하철 】 전라남도는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 확산을 위한 ‘릴레이 응원 챌린지’를 시작했다. 챌린지는 남도 미식의 세계화, 지속 가능한 미식 산업 육성, 지역 식품기업 수출 확대, 글로벌 미식 교류 확대 등 박람회의 비전을 널리 알리고, 전국적인 붐업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주자로 나선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한류와 함께 K-푸드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뜨거운 시기에 박람회를 개최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박람회를 반드시 성공시켜 남도 미식의 브랜드 가치를 확고히 하고, 산업적 가능성을 확장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김영록 지사는 다음 주자로 김원이 국회의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앞으로 홍보대사, 전남지역 시장·군수, 도의원, 목포시의원 등 각계 인사들이 잇따라 동참해 박람회 성공을 향한 전국적 관심과 응원 열기를 모아갈 예정이다.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전남도의 청정한 식재료와 깊은 손맛이 빚어낸 남도 미식의 가치를 산업과 연계한 국내 최초의 미식 테마 국제행사다. 오는 10월 1일부터 26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개최되며, ‘자연을 맛보다, 바다를 맛나다’를 슬로건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에는 주제관, 미식문화관, K-food 산업관과 아세안 파빌리온을 비롯한 글로벌 이벤트, 청년·청소년 조리 경연대회, 수출상담회 등 풍성한 콘텐츠가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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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등록 2025.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