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서 중국 산둥 요리 선보여
- 날짜
 - 2025.10.24
 - 조회수
 - 78
 
전남도는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에 중국 산둥성 대표단이 참가해 중국 8대 요리 중 하나인 산둥요리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24∼26일 3일간 산둥 6미 전병을 비롯해 무와 두부로 만드는 완자, 삼치 물만두 등 10여 개의 산둥성 각 지역의 특색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전남도는 이번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에 아시아 우호 교류지역의 음식문화 대표단을 초청해 미식 교류 행사를 진행 중이다.
앞서 일본 고치현, 우즈베키스탄이 특색있는 메뉴를 선보여 관람객의 호응을 받았다.
일본 고치현 대표단은 전통주 도사 사케와 단짠맛 스낵 '밀레 비스켓', 고구마 과자 '이모겐삐'를 선보였다.
우즈베키스탄 대표단은 볶음밥 '오쉬', 케밥, 논(빵)을 관람객들에게 제공했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이번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단순한 문화행사를 넘어 전남도와 해외 우호 교류지역 간 오랜 우정을 재확인하고 예술과 음식, 시민 교류를 통해 두 지역의 미래 협력 가능성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24∼26일 3일간 산둥 6미 전병을 비롯해 무와 두부로 만드는 완자, 삼치 물만두 등 10여 개의 산둥성 각 지역의 특색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전남도는 이번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에 아시아 우호 교류지역의 음식문화 대표단을 초청해 미식 교류 행사를 진행 중이다.
앞서 일본 고치현, 우즈베키스탄이 특색있는 메뉴를 선보여 관람객의 호응을 받았다.
일본 고치현 대표단은 전통주 도사 사케와 단짠맛 스낵 '밀레 비스켓', 고구마 과자 '이모겐삐'를 선보였다.
우즈베키스탄 대표단은 볶음밥 '오쉬', 케밥, 논(빵)을 관람객들에게 제공했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이번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단순한 문화행사를 넘어 전남도와 해외 우호 교류지역 간 오랜 우정을 재확인하고 예술과 음식, 시민 교류를 통해 두 지역의 미래 협력 가능성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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