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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공동마케팅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공동마케팅 - 입장권 연계 할인·홍보 등 업무협약…관람객 유치 시너지 기대 -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장 홍양현, 기획부장 송하철】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과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은 23일 전남문화재단에서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각 행사 간 연계성을 높이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했다. 협약은 문화·예술과 미식산업이라는 서로 다른 분야가 손을 맞잡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람객 유치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주요 내용은 ▲행사 실물 입장권 제시 시 1회 50% 입장권 할인 혜택 제공 ▲누리집, SNS, 홍보물 등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한 공동 홍보 ▲콘텐츠 연계를 통한 공동 마케팅 등이다. 두 기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수묵과 미식이라는 전남의 대표 자원을 연결해 관람객이 새로운 문화 경험을 즐기도록 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미식과 예술의 만남을 통해 전남을 대표하는 메가 이벤트로서 대중적 매력을 한층 높이고, 두 행사의 가치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10월 1일부터 26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펼쳐진다. 남도미식의 가치와 산업적 가능성을 선보이는 국내 최초 미식 테마 국제행사다.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8월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목포시, 진도군, 해남군 등 전남 일원에서 열리며, 국내외 작가들의 전통 수묵의 계승부터 현대적 해석까지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 두 기관은 향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관광 활성화를 견인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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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등록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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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성공 개최 전문가 머리 맞대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성공 개최 전문가 머리 맞대 - 국내외 150만 관람객 목표 프로그램·홍보·운영 계획 점검 -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장 홍양현 061-272-2001, 기획부장 송하철 070-7703-0167】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은 10월 개최하는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각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자문위원회를 22일 열어 150만 관람객 맞이를 목표로 한 프로그램 운영계획을 점검했다. 자문위원회에선 박람회 사무국과 자문위원, 관계기관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람회의 핵심인 주제관 전시 콘텐츠의 완성도 제고, 관람객의 체험과 참여를 유도할 전시관과 프로그램 보강, 남도의 풍부한 식자재와 독창적 식문화를 효과적으로 소개할 스토리텔링 방안 등을 제안했다. 박람회 기간 국내외 관람객 150만 명을 목표로, 단계별 홍보 마케팅과 입장권 판매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박람회 사무국은 해외 국가와 우수한 식품기업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교류 활동을 지속할 방침이다. 자문위는 또 박람회 이후 지역에 남길 ‘레거시(legacy)’ 구축 방안도 주요 의제로 다뤘다. 전문가들은 “박람회를 계기로 목포에 지속가능한 미식관광 생태계를 조성하고, 케이(K)-미식 도시로 발돋움해 지역 식품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모았다. 홍양현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장은 “자문위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박람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돼 전남과 목포에 새로운 산업·관광 자산을 남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자연을 맛보다, 바다를 맛나다’라는 슬로건으로 처음 개최되는 정부 승인 국제 미식 행사다. 현재 티켓링크, 네이버 등에서 입장권 판매가 진행되고 있으며, 7월까지 40% 할인 가격인 6천 원에 구매할 수 있다.
-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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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등록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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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성공 개최 시동
- 종합실행계획 용역…전시관 세부 연출·효율적 인력 운영 등 논의 -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사무국은 10월 목포에서 열리는 ‘2025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종합실행계획 수립 및 운영 대행 용역 착수보고회를 지난 8일 목포종합경기장에서 개최했다. 착수보고회에는 기본계획 착수와 함께 박람회 주요 방향을 정하고 차별화된 미식박람회를 개최하기 위해 남호정 전남대 교수, 이난경 광주여대 교수, 이현엽 한국콘텐츠진흥원 과장 등 외부 전문가 3명을 포함한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박람회장 조감도와 세부 실행계획 ▲주제전시관, 미식문화관, 케이푸드(K-Food)기업관 등 세부 연출 방향 ▲쾌적한 관람 환경 제공을 위한 효율적 인력 운영 계획 ▲안전관리 계획과 교통 운영 방안 등을 중점 점검했다. 유현호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준비가 시작된 만큼, 사무국을 중심으로 대행사, 감독단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국제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전남의 청정한 자연과 손맛이 어우러진 남도미식의 가치 활용과, 산업적 가능성을 바탕으로 승인된 국내 최초 미식테마 국제행사다. 오는 10월 1일부터 26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펼쳐진다.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장 홍양현, 운영부장 임진택 070-7703-0168】
-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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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등록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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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역대급 라인업 홍보대사 위촉
- 정관스님·정지선·오세득·히밥 등 9인···남도미식 세계화 나서 - 전라남도는 7일 정관스님, 정지선, 오세득, 임희원, 홍신애, 마츠다, 히밥, 안성훈, 강혜연 등 9명을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전남도청에서 열린 위촉식에선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홍보대사 위촉을 축하하고, 남도 음식이 지닌 풍부한 미식 자산과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홍보대사는 사찰 음식의 대가이자 요식업계의 아카데미 상으로 불리는 미국 요리상 ‘제임스 비어드상’을 수상한 정관스님, 꽃중년 미식가 마츠다, 대한민국 먹방 아이콘 히밥, 흑백요리사의 대표 셰프 오세득과 정지선, 한식요리사 임희원, 요리 연구가 홍신애, 미스터트롯 2 우승자 안성훈과 미스트롯 요정 강혜연이다. 이들은 향후 국내외 홍보 활동을 비롯해 박람회 주요 프로그램 참여,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하며, 남도 미식의 우수성과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앞장설 예정이다.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전남의 청정한 식재료와 정성이 깃든 남도 미식문화의 계승·발전을 위해 정부 승인을 받은 국내 최초 미식 테마 국제행사다. 오는 10월 1일부터 26일까지 목포 일원에서 펼쳐진다. ‘자연을 맛보다, 바다를 맛나다’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아세안 파빌리온 등 5대 글로벌 이벤트 ▲케이푸드(K-FOOD) 국제경연 ‘글로벌 은둔고수’ 등 4대 경연대회 ▲남도 주류페스타 등 3대 연계행사 ▲코트라와 재외 동포청 수출 상담회를 비롯한 5대 비즈니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은 대한민국 미식의 뿌리이자 정수로, 케이푸드 열풍을 이끌 이번 박람회는 남도 음식의 가치를 알리고 산업화·글로벌화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라며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홍보대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미식 전문가로서 흥미롭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남도 미식의 매력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장 홍양현, 기획부장 송하철 070-7703-0167】 ◇ 사진 설명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홍보대사 위촉식)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7일 도청 접견실에서 열린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정관스님, 오세득 셰프, 홍신애 셰프, 임희원 셰프, 유튜버 마츠다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했다.
-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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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등록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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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K-Food 산업관 참가하세요
- 31일까지 참가기업 모집…기본 부스 무료·독립부스 300만원 - - 해외판로 개척위해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무료참가 접수도 -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은 식품 관련 기업의 판로 확대와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박람회장에 운영할 예정인 케이푸드(K-Food) 산업관과 수출상담회 참가 기업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케이푸드 산업관은 푸드테크와 미식, 식품 산업 관련 우수한 제품의 전시·판매·홍보를 위한 산업 교류의 장으로 치러진다. 모집 분야는 푸드테크와 케이푸드, 미식인(人), 3가지로 나뉜다. 참가 기간은 3회차로 나뉘며, 1회차는 10월 1~12일, 2회차는 10월 14~19일, 3회차는 10월 21~26일로 진행된다. 참가 기업에는 기본부스가 무료로 제공되고 독립부스는 부스당 300만 원(부가세 별도) 참가 비용이 있으며, 전남 기업의 경우 참가비의 5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참가신청 마감일은 7월 31일까지로 8월 중 선정 심사를 거쳐 최종 참가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연계한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참가 기업도 함께 모집해 식품기업의 해외 유통 채널 판로 개척을 지원할 예정이다. 수출상담회도 31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신청 기업은 9월 중 해외 바이어와의 매칭을 통해 선정돼 10월 20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열리는 상담회에 참가하게 된다. 케이푸드 산업관, 수출상담회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공식 누리집(www.expo-namdonice.com)과 전남도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양현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장은 “이번 박람회가 남도미식과 식품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속가능한 미식산업의 가능성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국내외 미식산업 교류 장이 되도록 식품산업 관련 기업·기관·단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장 홍양현 061-272-2001, 기획부장 송하철 070-7703-0167】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자연이 차린 식탁 남도, 지속가능한 미식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2025년 10월 1일부터 26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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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등록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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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 맛, 청년의 손끝에서 다시 태어난다’
- ‘남도미식 청년셰프 콘테스트’ 참가자 11일까지 모집 - 전라남도와 목포시가 주최하는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에서 청년 미식 인재 육성을 위해 열리는 ‘남도미식 청년셰프 콘테스트’의 참가자를 오는 11일까지 모집한다. 남도미식 청년셰프 콘테스트는 전남 22개 시군의 제철 식재료와 식문화를 주제로 한 창의적 요리 경연대회로 박람회 사전에 치러진다. 청년 셰프의 역량을 발굴하고 실질적 창업 경험까지 연계하는 참여형 콘텐츠다. 최종 참가자에게 본 박람회 현장에서 부스를 운영, 관람객에게 판매할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자격은 전남에 거주하거나 직장이 있는 39세 이하 조리 전공자, 외식 종사자, 창업 희망자 등이다. 개인이나 2~5인 팀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보건증, 사업자등록증, 영업신고증 등 위생 및 운영 관련 증빙자료 제출이 필요하며, 모든 사전 일정과 박람회 기간 참여가 가능한 경우에 지원한다. 서류심사와 조리·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참가팀을 선발하며, 선발팀에게는 참가지원금과 함께 메뉴 컨설팅, 위생 교육, 프로필 및 메뉴 촬영 등 다양한 부가 지원이 제공된다. 박람회 기간 부스 운영 결과에 따라 상장과 시상금도 주어진다. 접수는 7월 11일까지며, 자세한 모집 공고는 박람회 공식 누리집의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참가자는 7월 31일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홍양현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장은 “남도의 땅과 바다, 계절이 만든 식재료를 청년 셰프의 창의력으로 재해석하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라며 “전남을 대표할 미래 미식 인재의 적극적인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전남의 청정 자연·손맛이 어우러진 남도미식의 가치 활용과, 산업적 가능성을 바탕으로 승인된 국내 최초 미식테마 국제행사다. 오는 10월 1일부터 26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펼쳐진다.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장 홍양현, 운영부장 임진택 070-7703-0168】
-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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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등록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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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목포과학대, 식품산업 성장 맞손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목포과학대, 식품산업 성장 맞손 - 남도미식 청년셰프 콘테스트 협업으로 미식 인재 발굴 앞장 -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장 홍양현 061-272-2001, 기획부장 송하철 070-7703-0167】 (목포과학대학교-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업무 협약 사진 3장 첨부)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이 지난 1일 목포과학대학교(총장 이호균)와 업무협약(MOU)을 하고, 청년 인재 양성과 지역 식품 산업의 성장을 위한 본격적인 협력에 나섰다. 협약식에선 이호균 총장과 산학협력단, 식품영양학과, 외식조리디저트창업과 교수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의 현장 경험 확대와 식품 산업의 실질적 경쟁력 확보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박람회 운영을 위한 전공 학생 인력 지원 ▲경연대회 장소 제공 및 심사 참여 ▲밀키트 개발사업 등 식품산업 연계 프로젝트 공동 기획·실행 등 인재 양성부터 식품 콘텐츠 산업화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박람회 대표 프로그램인 ‘남도미식 청년셰프 콘테스트’는 전국의 청년 셰프가 전남 식자재를 활용해 창의적 레시피를 선보이는 경연 무대다. 입상자에게는 전문가와 함께 레시피를 상품화하고, 박람회 현장에서 직접 판매할 기회가 주어진다. 박람회 사무국은 또 박람회에서 발굴된 우수 레시피나 지역 맛집의 메뉴를 밀키트로 상품화하고,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남도미식의 고유한 매력을 더 많은 소비자에게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양현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장은 “이번 협약이 청년 인재 양성은 물론, 지역 식품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이 되길 바란다”며 “박람회를 통해 남도의 미식 자원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더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자연을 맛보다, 바다를 맛나다’라는 슬로건으로 올해 처음 개최되는 정부 승인 국제행사다. 현재 티켓링크, 네이버 등 온라인 예매처에서 1만 원 정가 기준 40% 할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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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등록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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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에서 세계로, ‘K-미식’의 미래를 보다/ 기고문
남도에서 세계로 ‘K-미식’의 미래를 보다 10월 목포서 남도미식의 향연 세계인 마음 잡을 축제로 초대 ■홍양현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장 음식 문화는 인류 역사에서 늘 중요한 관심사였다.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음식은 한 사회의 문화와 정서를 담아내고, 기술과 산업의 발전과도 긴밀히 연결된다. 그 중심에 하나의 산업 언어로 자리 잡은 ‘미식’이 있다. 오는 10월, 전라남도 목포에서 열리는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단순한 지역 행사가 아닌 한국 미식 산업의 방향성과 세계화 가능성을 짚어보는 중요한 지점이다. 남도만의 고유한 식재료·전통 문화·식품 산업을 널리 선보이는 기회의 장으로 삼는 등 로컬의 가치를 산업적 자산으로 확대하는 자리다. 전라남도와 목포시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10월 1일부터 26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 평화광장, 원도심 일원에서 열린다. 박람회의 주제는 ‘자연이 차린 식탁, 남도; 지속 가능한 미식산업의 미래’. 이 한 문장 안에 박람회가 추구하는 철학과 전략이 모두 담겨 있다. 전통과 혁신, 지역성과 글로벌, 장인 정신과 산업. 그 교차점에 ‘남도 미식’이라는 키워드가 있다. ‘자연이 차린 식탁’이라는 표현은 남도의 풍요로운 자연환경과 그 속에서 길러낸 제철 식재료, 그리고 이를 고스란히 품어내는 남도의 전통 조리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낸다.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미식산업의 미래’라는 문장은 K미식의 선두주자로서 전통에 머무르지 않고, 이를 산업화하고 글로벌화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번 박람회가 특히 주목받는 이유는, K-미식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남도 미식’을 중심으로 구성되었기 때문이다. 세계적으로 ‘건강한 식생활’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요즘, 천혜의 자연 환경에서 자라난 청정 남도 식재료로 만든 음식은 모두의 이목을 끌기에 손색이 없다. 또한 아세안 10개국의 전통 음식과 문화를 소개하는 ‘아세안 위크’, 스페인의 전통 요리를 선보이는 ‘월드미식파티’ 등은 그 자체로 글로벌 확장성을 품고 있다. 10여 개국 해외 셰프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미식 경연대회, 글로벌 한식 고수 13개국, 13인이 모여 최종 1인의 자리를 놓고 자웅을 겨루는 ‘K-Food 국제 경연, 글로벌 은둔 고수’, 지속가능성을 테마로 한 푸드테크 전시관, 그리고 남도 식재료의 해외 수출과 연계된 B2B 비즈니스 상담회에 이르기까지, 산업과 문화가 동시에 움직인다. 특히 주제전시관은 ‘풍요와 생명의 땅에서 즐기는 남도 미식 잔치’를 주제로 미디어아트와 퍼포먼스, 조리 체험 공간을 결합해 국내 최초의 ‘융복합 미식 체험 콘텐츠’라는 새로운 장르를 시도한다. 미식문화관에서는 전남 22개 시군의 대표 음식과 남도 미식 명인, 글로벌 셰프들이 어우러진 푸드쇼가 펼쳐진다. K-Food 산업관은 국내외 미식 관련 기업, 기관, 단체들의 판로 확대와 대중화를 위한 전시 및 네트워킹의 장이 된다. 4주간 이어지는 이번 박람회는 ▲남도미식산업 주간 ▲지속가능미식 주간 ▲미식인 주간 등 일정별로 테마를 바꾸며 일반 방문객들을 유혹한다. KOTRA와 협업해 열리는 수출상담회는 미식 산업 종사자들에게 해외 판로 개척과 수출 확대를 위한 실질적 기회를 제공한다. 이처럼 다채로운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박람회의 티켓 사전예매가 지난 5월 16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이번 박람회는 보다 많은 관람객을 맞이하기 위해 기간별·단체별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사전예매 제도를 운영한다. 현장 구매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박람회를 찾는 입장객들에게 미식 상품 시식·체험 및 이벤트존 공연 관람, 목포 주요 관광지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의 30년 유산을 물려받은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단순히 미식을 소개하는 행사를 넘어, 남도의 ‘음식 문화’가 지닌 무한한 잠재력을 구체적으로 입증하는 장이 될 것이다. 콘텐츠의 본질은 감동을 창조하는 것이며, 진정한 감동은 직접적인 경험에서 나온다. 미식은 그 어떤 방법보다 빠르고 강력하게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 청정 남도의 식재료로 시작된 이야기가 이번 가을, 전 세계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
-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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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등록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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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셰프들, ‘한국의 장’ 주제 요리경연 예선 열기 후끈
세계 셰프들, ‘한국의 장’ 주제 요리경연 예선 열기 후끈 - 13개국 ‘케이푸드 국제 경연, 글로벌 은둔고수’ 진행 - - 10월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서 선발 13개 팀 결선 -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장 홍양현, 운영부장 임진택 070-7703-0168】 (케이푸드 국제 경연 글로벌 은둔고수 사진 3장 첨부) 남도미식과 세계 식문화가 만나는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핵심 프로그램 ‘케이푸드(K-Food) 국제 경연, 글로벌 은둔고수’가 전 세계를 무대로 본격적인 서막을 올리며 국제적 주목을 받고 있다. 경연 프로그램은 각국에서 활동 중인 셰프가 한국의 식재료와 조리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창의적 요리를 선보이는 국제 요리 경연이다. 예선전은 한식진흥원의 협조를 통해 전 세계 13개 나라 주재 한국 공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현재까지 나이지리아, 루마니아, 스페인, 홍콩, 페루에서의 예선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으며, 미국, 아일랜드, 인도네시아, 칠레, 코스타리카, 태국, 튀르키예, 프랑스에서는 예선전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국가별 예선을 통해 선발된 최종 13개 팀은 박람회 기간인 10월 4일 현장에서 열리는 결선 무대에 올라 ‘한국의 장(醬)’을 주제로 창의적 요리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참가 셰프는 각국의 미식 정체성과 조리 철학을 바탕으로, 한국의 전통 발효장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글로벌 케이푸드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다. 홍양현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장은 “한식이 세계 각국 셰프와 만나 어떤 창의적 형태로 재해석될지 기대가 크다”며 “국제적 수준의 경연을 통해 케이푸드의 위상을 높이고, 남도의 식재료와 미식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려 남도의 우수 농산물 활용을 촉진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의 청정한 자연과 손맛이 어우러진 남도미식의 가치 활용과 산업적 가능성을 바탕으로 승인된 국내 최초 미식테마 국제행사인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오는 10월 1일부터 26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펼쳐진다.
-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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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등록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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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광주·나주서 전방위 홍보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광주·나주서 전방위 홍보 - 홍보관 운영해 미식산업 미래 소개·경품이벤트 등 다채 -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장 홍양현 061-272-2001, 기획부장 송하철 070-7703-0167】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홍보 사진 2장 첨부)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은 28일 주말을 맞아 나주 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과 광주 유스퀘어에서 미식박람회 박람회 홍보관을 운영했다. 이날 나주에선 ‘제40회 가톨릭 공직가족 피정대회’장에 홍보관을 운영, 가톨릭 공무원과 그 가족 2천여 명을 대상으로 남도 고유의 미식과 지속가능한 미식산업의 미래를 소개하고, 박람회 공식 SNS 채널 구독을 촉진하기 위한 ‘남도미식 부루마불’ 이벤트를 진행, 열띤 참여와 호응을 이끌었다. 광주에선 주말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곳 중 하나인 유스퀘어에서 광주 시민과 터미널 이용객을 대상으로 미식박람회 취지와 주요 프로그램 및 일정 등을 홍보하고 티켓 사전예매 혜택 등 정보를 제공해 박람회 인지도를 높였다. 현장에서는 룰렛 이벤트와 경품 제공으로 시민들의 참여 열기를 더했다. 홍양현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장은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장소에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박람회의 취지와 가치를 널리 알리도록 온·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오는 10월, 목포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남도 음식의 세계화와 산업화를 위한 수출상담회, 푸드테크, 글로벌 요리 콘텐츠까지 아우르는 국제박람회로 열릴 계획이다.
-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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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등록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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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성공 개최 담금질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성공 개최 담금질 - 23일 추진상황보고회서 콘텐츠·홍보·지역 기여방안 등 논의 - - 다양한 이벤트와 유기적조화 이루는 플랫폼형 행사로 추진 -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장 홍양현 061-272-2001, 기획부장 송하철 070-7703-0167】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추진상황보고회 사진 1장 첨부)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은 23일 전남도청에서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추진상황보고회를 열고 콘텐츠, 홍보, 지역 기여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는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주재로 이상진 목포시장 권한대행, 도 실·국장, 감독단, 대행사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양현 사무국장의 총괄보고, 윤성진 총감독의 연출 추진상황 보고, 현안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박람회 기간 중 아세안 파빌리온(ASEAN Pavilion), 케이-푸드(K-Food) 글로벌 경연, 김밥 페스티벌 등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되는 만큼 단순한 전시가 아닌 유기적으로 조화를 이루는 플랫폼형 행사로 거듭나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또한 국민적 붐업 조성을 위한 공격적 홍보·마케팅도 진행키로 했다. 엠지(MZ)세대를 겨냥한 유튜브·인스타그램 감성 콘텐츠를 제작하고, 홍보대사가 출연하는 영상도 촬영할 예정이다. 박람회 종료 후 지역 기여 방안,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 전시관 건설 등 안전과 현장 운영 준비를 비롯한 전반적 사항에 관해서도 토론했다. 명창환 부지사는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남도 음식의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산업적 가능성을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남은 기간 계획을 구체화하고 완성도를 높여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오는 10월 1일부터 26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자연을 맛보다, 바다를 맛나다’라는 슬로건으로 올해 처음 개최되는 정부 승인 국제행사다. 현재 티켓링크, 네이버 등에서 입장권을 판매 중이며, 30일까지 정가에서 40% 할인된 6천 원에 구매할 수 있다.
-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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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등록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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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파리 코리아엑스포서 글로벌 홍보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파리 코리아엑스포서 글로벌 홍보 - 3일간 프로그램 소개·이벤트·강연 등 남도 미식 매력 알려 - - 파리한식협회와 업무협약으로 현지 협력 네트워크 구축도 -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장 홍양현 061-272-2001, 기획부장 송하철 070-7703-0167】 (파리 코리아 엑스포 사진 2장 첨부)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은 15일까지 3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5 코리아 엑스포(Korea Expo Paris 2025)’에 참가해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를 집중 홍보했다고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은 코리아 엑스포는 파리 포르트 드 베르사유(Paris Expo Porte de Versailles)에서 열렸다. 총 144개 국내외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한류 확산과 한국 기업의 유럽 진출을 지원하는 국제행사로 진행됐다. 박람회 사무국은 엑스포에 참가해 전남에서 개최되는 박람회의 전시관과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남도미식의 고유한 콘텐츠를 중심으로 누리소통망(SNS) 구독 이벤트와 남도미식 강연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 참여를 유도하는 등 남도미식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특히 현장에서 파리한식협회(회장 이종선)와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해 그 의미를 더했다. 두 기관은 박람회의 유럽 현지 홍보, 청년 미식 셰프 인재 양성, 전남 식재료의 해외 진출 확대 등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홍양현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장은 “세계적 미식 강국인 프랑스에서 박람회를 소개하고, 국제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와의 협력을 통해 남도미식의 세계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오는 10월 1일부터 26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펼쳐진다. 입장권은 오는 30일까지 티켓링크와 네이버를 통해 40% 할인된 가격인 6천 원에 예매할 수 있다.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은 유럽 27개 회원국이 참여하는 주한 유럽연합(EU) 대표부와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타이완관광청 등 두 나라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하는 한-대만 관광교류회의에 참가해 박람회를 홍보하는 등 다양한 글로벌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국제행사로서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
-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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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등록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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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입장권 사전구매로 알뜰하게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입장권 사전구매로 알뜰하게 - 16일부터 40% 저렴…목포 유료 관광지·제휴업체 할인도 -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장 홍양현, 기획부장 송하철 070-7703-1238】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홍보물 1장 첨부)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은 16일부터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입장권 사전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전남의 청정한 자연과 손맛이 어우러진 남도 미식의 가치와 산업적 가능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국내 최초로 미식테마 국제행사 승인을 받아 10월 1일부터 26일간 목포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 박람회는 ‘자연이 차린 식탁 남도, 지속가능한 미식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국내외 유명 셰프, 미식가, 식품 기업과 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전시, 수출상담회, 학술행사, 시식과 경연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산업성과 대중성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남도미식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미식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모색할 방침이다. 입장권은 티켓링크, 네이버를 통해 사전 예매할 수 있으며, 행사 기간 중에는 현장 매표소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현장 판매가는 1만 원이다. 사전 예매자는 예매 시기에 따라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할인 단계는 총 3차에 걸쳐 진행된다. 6월 30일까지 1차 할인 기간에는 일반인의 경우 6천 원(40% 할인),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차 할인 기간에는 8천 원(20% 할인), 9월 1일부터 30일까지 3차 할인 기간에는 9천 원(10% 할인)이다. 또한 박람회 기간 현장에서도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20명 이상 단체 입장 시 일반인은 8천 원(20% 할인), 65세 이상, 장애인, 군인, 목포시민은 5천 원(50% 할인)에 구매할 수 있다. 입장권이 있는 관람객은 근대역사문화관, 자연사박물관, 어린이바다과학관, 해상케이블카, 크루즈, 요트 등 목포지역 주요 유료 관광지와 카페, 식당 등 제휴업체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홍양현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장은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남도미식의 가치와 정체성을 재조명하고 산업적 가능성을 펼치는 장이 될 것”이라며 “사전예매 할인을 통해 더 많은 관람객이 혜택 속에 남도를 맛보고 만나는 좋은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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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등록 2025-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