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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릴레이 응원 챌린지 시작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릴레이 응원 챌린지 시작 - 김영록 지사 첫 주자…박람회 성공 개최 기원·붐업 조성 -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장 홍양현, 기획부장 송하철 】 전라남도는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 확산을 위한 ‘릴레이 응원 챌린지’를 시작했다. 챌린지는 남도 미식의 세계화, 지속 가능한 미식 산업 육성, 지역 식품기업 수출 확대, 글로벌 미식 교류 확대 등 박람회의 비전을 널리 알리고, 전국적인 붐업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주자로 나선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한류와 함께 K-푸드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뜨거운 시기에 박람회를 개최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박람회를 반드시 성공시켜 남도 미식의 브랜드 가치를 확고히 하고, 산업적 가능성을 확장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김영록 지사는 다음 주자로 김원이 국회의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앞으로 홍보대사, 전남지역 시장·군수, 도의원, 목포시의원 등 각계 인사들이 잇따라 동참해 박람회 성공을 향한 전국적 관심과 응원 열기를 모아갈 예정이다.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전남도의 청정한 식재료와 깊은 손맛이 빚어낸 남도 미식의 가치를 산업과 연계한 국내 최초의 미식 테마 국제행사다. 오는 10월 1일부터 26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개최되며, ‘자연을 맛보다, 바다를 맛나다’를 슬로건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에는 주제관, 미식문화관, K-food 산업관과 아세안 파빌리온을 비롯한 글로벌 이벤트, 청년·청소년 조리 경연대회, 수출상담회 등 풍성한 콘텐츠가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 N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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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등록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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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성공개최 위해 열띤 홍보활동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성공개최 위해 열띤 홍보활동 - 전남·광주서 콘텐츠 안내·전남관광플랫폼 연계 즐길거리 알려 -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장 홍양현, 기획부장 송하철 070-7703-0167】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은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역 곳곳에서 시민들의 참여 분위기 조성과 박람회 인지도 제고 홍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무국은 8월 30일과 9월 1일, 광주·전남 시·도민을 대상으로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를 소개하고, 전남도 미식 산업의 우수성을 알렸다. 지난달 30일 남악 롯데아울렛에서 진행된 홍보 행사는 주말을 맞아 아울렛을 찾은 쇼핑객과 가족 단위 방문객의 큰 관심을 끌었다. 행사장에선 박람회 입장권 사전 예매와 할인 혜택 소개, 박람회 대표 콘텐츠 소개가 담긴 홍보자료를 배부했다. 또한 박람회 공식 SNS 채널 구독 인증을 통해 홍보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마련돼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1일에는 광주시청 1층 로비와 시민광장에서 광주 시민, 공무원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전남관광플랫폼(JN TOUR) 홍보도 함께 하며 미식박람회를 찾은 방문객이 전남에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 거리를 소개했다. 홍양현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장은 “광주·전남 시민들에게 박람회 취지와 남도의 미식 가치를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통해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오는 10월 1일 목포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전통 식문화는 물론 푸드테크, 식품산업, 글로벌 요리 콘텐츠까지 아우르는 종합 미식박람회로 열릴 예정이다. 전남도는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외에도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와 국제농업박람회 등 메가이벤트를 잇따라 진행한다. 지난 8월 30일 개막한 2025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문명의 이웃들’을 주제로 10월 31일까지 20개국, 83명(팀)이 참여해 전통 수묵화와 현대미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해남권(고산윤선도박물관·땅끝순례문학관), 진도권(소전미술관·남도전통미술관), 목포권(문화예술회관·실내체육관) 6개 전시관에서 관람 가능하며, 체험프로그램과 학술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2025 국제농업박람회는 ‘농업이 세상을 바꾼다 AI와 함께하는 농업혁신, 생명 키우는 K-농업’을 주제로 10월 23일부터 29일까지 전남도농업기술원 일원에서 열린다. 감성과 미래, 국제화를 아우르는 혁신적인 농업 전시·체험의 장으로, 국내외 농업 관계자와 관람객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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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등록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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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 맛 승부의 장 '미식로드' 실기심사 성황
남도의 맛 승부의 장 ‘미식로드’ 실기심사 성황 - 30팀, 전남 22개 시군 제철 식재료 활용한 미식 메뉴 선봬 -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장 홍양현, 운영부장 김만수 070-7703-0168】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은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핵심 프로그램인 ‘남도 대표맛집 미식로드’의 참가자 실기 심사를 지난 26일까지 목포과학대학교 조리실습실에서 개최했다. 실기 심사는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30개 팀을 대상으로 현장 조리와 먹음직스럽게 접시에 담는 플레이팅, 시식·심사와 개별 면접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각자 준비한 메뉴를 지정 시간에 조리, 제공하고 위생 수칙을 지킨 상태에서 심사에 임했다.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식품영양학과 교수와 음식문화 연구가 등 외부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맛과 조리 기술, 지역 식재료 활용성, 운영 태도 등을 기준으로 심사했다. 최종 선발된 24개 팀에는 메뉴 컨설팅과 위생교육, 프로필과 메뉴 촬영 등이 제공되며, 선발팀은 박람회 기간, 남도 미식로드 부스에서 각자의 메뉴를 판매토록 해 관람객에게 남도 미식의 정수를 선보일 방침이다. 합격자 명단은 9월 1일 박람회 공식 누리집 고시 공고에 게시하고 개별 통보하며, 메뉴 컨설팅과 교육 등은 추후 실시할 예정이다. 홍양현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장은 “참가팀이 보여준 우수한 조리 역량을 통해 남도 미식이 지닌 다양성과 매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선발된 팀이 박람회 무대에서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의 청정한 자연과 손맛이 어우러진 남도미식의 가치 활용과 산업적 가능성을 바탕으로 승인된 국내 최초 미식테마 국제행사인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오는 10월 1일부터 26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열린다. 전남도는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외에도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2025 국제농업박람회 등 메가이벤트를 잇따라 진행한다.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29일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개막한다. 국내외 귀빈과 도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해남권(고산윤선도박물관·땅끝순례문학관), 진도권(소전미술관·남도전통미술관), 목포권(문화예술회관·실내체육관) 등 6개 전시관에서 20개국, 83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2025 국제농업박람회는 ‘농업이 세상을 바꾼다 AI와 함께하는 농업혁신, 생명 키우는 K-농업’을 주제로 10월 23일부터 29일까지 전남도농업기술원 일원에서 열린다. 감성과 미래, 국제화를 아우르는 혁신적인 농업 전시·체험의 장으로, 국내외 농업 관계자와 관람객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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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등록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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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청소년 조리경연 참가자 모집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청소년 조리경연 참가자 모집 - 전남도·광주시 소재 고등학교 재학생 대상 9월 15일까지 -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장 홍양현, 운영부장 김만수 070-7703-0168】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청소년 대상 요리 경연대회인 ‘남도미래셰프-청소년 조리경연’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남도미래셰프-청소년 조리경연은 오는 10월 1일부터 26일까지 목포 일원에서 열리는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에서 ‘청춘의 열정, 남도의 맛을 담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남도의 식재료를 활용하고 조리법을 접목해 창의적 요리를 뽐내며 남도 식문화의 가치를 동시에 조명하는 자리이자 조리 분야에 꿈을 가진 고등학생이 마음껏 실력을 펼칠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접수 기간은 9월 15일까지다. 전남도, 광주광역시 소재 고등학교 재학생은 개인이나 2인 1팀으로 지원할 수 있다. 예선에선 서류 심사를 통해 15팀 내외를 선발하고, 본선은 오는 10월 15일 박람회장 미식이벤트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본선 심사는 창의성, 조리기술 숙련도, 지역 식재료 표현력, 맛의 조화 등을 기준으로 이뤄지며, 우수 5팀엔 시상금과 함께 전남도 교육감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홍양현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장은 “남도의 식재료로 청소년이 펼치는 이번 조리 경연은 단순한 대회를 넘어, 남도 미식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꿈을 실현하는 특별한 경험이자 성장의 발판이 될 것”이라며 “미래 셰프들의 적극적인 도전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공식 누리집(www.expo-namdonice.com) 커뮤니티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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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등록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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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유튜버 마츠다와 ‘남도의 맛’ 전파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유튜버 마츠다와 ‘남도의 맛’ 전파 - 명인의 남도한상차림·지역 대표 주류 페어링 영상 큰 호응 -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장 홍양현, 기획부장 070-7703-0167】 남도국제미식박람회 사무국이 최근 박람회 홍보대사이자 121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 마츠다와 함께 명인이 준비한 남도한상차림, 전통주를 페어링한 먹방 콘텐츠 영상을 공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상은 마츠다의 생생한 맛 표현을 통해 오는 10월 1일부터 26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열리는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를 널리 알리고, 남도의 맛과 멋을 엠지(MZ)세대를 비롯한 모든 연령층에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마츠다는 영상에서 명인이 준비한 남도 한상차림을 지역 대표 주류와 함께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영광 법성포 ‘굴비 보푸라기’는 부드러운 풍미의 나주 ‘다도 참주가 생막걸리’ ▲무안 ‘낙지탕탕이’는 감칠맛이 돋보이는 장성 ‘장성만리’ ▲목포 제철 ‘민어전’은 은은한 향의 광양 ‘섬진강바람술’ ▲담양 ‘떡갈비’는 진한 풍미의 담양 ‘추성주’와 각각 조화를 이루며 남도의 맛과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마츠다는 음식과 주류가 조화를 이룰 때마다 감탄하며 “목포에서 열리는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에 와서 남도의 미식 문화를 직접 경험하길 바란다”며 “남도가 멀게 느껴져도 한 걸음만 내디디면 남도가 선사하는 미식의 향연을 즐길 수 있다”고 박람회 방문을 적극 추천했다. 영상 공개 직후 ‘박람회에 꼭 가보고 싶어졌다’, ‘목포로 미식 여행을 떠나야겠다’ 등 긍정적인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남도 주류페스타를 비롯한 행사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과 문의도 늘고 있다. 홍양현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장은 “이번 영상은 남도 음식과 전통주의 조화를 널리 알리는 동시에 박람회의 매력을 미리 전하는 사전 홍보 콘텐츠”라며 “이번 영상을 계기로 박람회에 대한 관심이 한층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츠다의 영상은 박람회 공식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박람회의 주요 프로그램 정보는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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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등록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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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지역별 미식 홍보·요리경연 준비 돌입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지역별 미식 홍보·요리경연 준비 돌입 - 시군 홍보부스 설명회…적극 협력으로 성공개최 다짐 -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장 홍양현, 운영부장 070-7703-0168】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은 6일 목포문화도시센터 대회의실에서 시군 홍보부스 설명회를 열고 지역별 미식 홍보와 요리 전시경연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이날 설명회에선 시군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람회 홍보부스 운영, 요리 전시 경연 추진을 위한 세부 내용을 공유하고,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키로 뜻을 모았다. 시군 홍보부스는 박람회 기간인 약 한 달 동안 박람회장 미식문화관에서 운영된다. 22개 시군 대표부스에선 미식 기업과 향토 요리, 특산품, 관광지 등 다양한 지역자원을 홍보하며, 방문객을 위한 시식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요리 전시경연은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치러진다. 22개 시군이 엄선한 창의적이고 완성도 높은 요리 작품들이 전시돼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남도의 맛을 선보인다. 홍양현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시군별 준비 상황이 한층 구체화되고 유기적인 협력 체계도 강화됐다”며 “다가오는 10월 박람회에서 남도의 맛과 멋을 널리 알리고, 지역 미식 산업과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오는 10월 1일부터 26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개최되며,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공식 누리집(www.expo-namdonic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25-08-20
- 조회수 119
- 보도자료 등록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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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가 여는 K-Food 미래
기고]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가 여는 K-Food 미래 윤성진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총감독(문화학 박사) K-Food에 대한 관심이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다. 세계 미식의 경연장인 뉴욕의 미슐랭 스타급 식당 60여 곳 중 30%에 달하는 19개 식당이 한식을 판매하는 식당이다. 주요 검색사이트에서 한식은 이탈리아, 프랑스, 멕시코, 일본 등 세계적인 미식 국가들을 제치고 최고의 검색량을 보이며 세계 미식계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장성 백양사의 사찰음식 전문가 정관스님은 넷플릭스 출연 이후 한국보다 더 많이 전 세계를 다니며 우리의 전통 사찰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9월 말 기순도 명인은 세계 미식의 중심도시인 파리의 유네스코 본부에 초청되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 된 한국의 전통장 문화를 소개하고 장으로 조리한 종가의 음식을 세계에 알리는 행사를 펼친다. 유네스코에서는 미식의 정의를 다양한 민족의 문화, 유산 및 공동체의 의식이 음식에 반영된 것으로, 모방할 수 없는 시대적 유산으로 정의 내리고 있다. 미식은 ‘맛있는 음식’ 자체이자, 그 음식이 만들어진 지역의 전통, 역사, 문화, 예술이 반영된 음식 이상의 것인 셈이다. 남도는 2000여 개에 달하는 섬과 육지가 풍성한 바다를 접하고 있으며, 섬진강, 영산강 등 깊고 넓은 강으로 비옥해진 너른 평야를 자랑할 뿐만 아니라 수려하고 깊은 산과 밭을 통해 예로부터 다양한 농·수산물과 온갖 종류의 해조류, 축산물까지 가장 많은 식재료를 만들어내는 식재료의 보고(寶庫)였다. 그래서, 남도는 ‘한국의 부엌’으로 불리기도 하며, 다른 어느 지역보다 많은 제철 음식으로 풍성하고 건강한 식문화를 형성해왔다. 남도 미식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발효와 삭힘의 미학’이라고 할 수 있다. 수백 년을 이어온 전통 장과 홍어 삼합, 각종 젓갈류, 전통주 등은 시간이 주는 깊은 맛을 추구하는 남도만의 음식 철학을 보여준다. 필자는 박람회의 총감독을 맡으면서 풍성한 남도 한정식과 감칠맛 나는 남도의 음식들이 가진 가치를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를 고민하면서 네 글자로 남도 음식을 정리했었다. 미식이 지향하는 첫 번째인 미각을 만족시키는 ‘맛’과 조리법의 이야기와 화려한 차림새로 눈과 귀를 만족시키는 ‘멋’ 그리고 풍성하고 다양한 청정 식재료로 대표되는 건강을 지키는 의미의 ‘몸’, 넉넉한 한상차림으로 어머니의 정성과 풍요로움을 표현하는 ‘맘’(마음), 이 네 글자로 남도미식의 가치가 표현된다고 보았다. 이 네 가지 가치는 사실 전 세계의 미식이 지향하는 가치이기도 하며, 남도가 가장 자신 있는 분야이기도 하다. 목포 갈치, 여수 갯장어, 순천 짱뚱어, 광양 매실, 고흥 유자, 벌교 꼬막, 영광 굴비, 완도 전복, 신안 천일염 등 한 지역에 한가지 대표 식재료를 꼽기도 어려울 정도로 남도에는 많은 대표 식재료가 있다. 22개 시군을 대표하는 식재료들이 각 지역의 전통 조리법과 만나 무궁무진한 맛의 스펙트럼을 만들어낸다. 이것이 바로 남도미식이 가진 진정한 경쟁력이다. ‘맛’이라고 하면 내로라하는 중량급 도시들이 힘을 합해 펼치는 이번 박람회의 개최지는 목포다. 목포는 남도미식을 대표하기에 가장 적합한 도시다. 1897년 개항 이후 서남해안의 중추 도시로 발전해 온 목포는 독특한 해양 문화와 맛있는 해산물 요리의 메카로 자리 잡았다. 이미 ‘맛의 도시’를 공식 선포한 목포는 미식 관광 인프라 구축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유달산과 다도해가 어우러진 목포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은 미식 체험에 특별한 감동을 더해줄 것이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목포는 국내 4대 거점 관광도시의 진면목을 보여주며 K-Food 시대를 선도하는 미식 도시, 맛의 도시로 확고히 자리 잡는 기회가 될 것이다. 남도 22개 시군의 자원과 남도미식이 가진 경쟁력을 선보일 이번 박람회에서는 박람회의 주제인 ‘자연이 내린 식탁 ; 남도, 지속가능한 미식산업의 미래’처럼, 청정 자연의 선물과 같은 남도의 고품질 식재료를 선보이고 구매할 수 있도록 충분한 마켓을 준비하였으며 엄격하게 선발된 미식로드 대표맛집을 통해 남도 미식을 상시적으로 맛보고 체험할 수 있게 했다. 무엇보다 다양한 셰프들의 조리 과정을 직접 보면서 신선한 식재료가 미식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은 미식박람회의 가장 큰 매력의 하나가 될 것이다. 남도의 깊은 맛이 세계와 만나는 2025년 10월, 목포에서 펼쳐질 특별한 만남을 기대해본다.
-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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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등록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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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한-아세안센터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성공 맞손
전남도·한-아세안센터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성공 맞손 - 아세안 10개국 공식 참여 확정…교류증진 등 업무협약 - - 관광·무역·투자·문화 등 다양한 분야 교류 활성화 기대 -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장 홍양현 , 기획부장 송하철 】 전라남도는 4일 도청 접견실에서 한-아세안센터와 함께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성공 개최와 아세안 지역 교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했다. 협약식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재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이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박람회에 아세안 10개국이 공식 참여를 확정함에 따라 앞으로 아세안 지역과의 관광, 무역, 투자, 문화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공동협력 ▲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상호 문화 이해 증진 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조한다. 한-아세안센터는 한국과 아세안 10개국과의 상호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 협력을 견인하는 가교역할을 하는 국제기구다. 그동안 문화·관광 분야에서 아세안 음식 축제(ASEAN Culinary Festival), 파빌리온 운영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는 아세안 전 회원국이 참여하는 아세안 파빌리온(ASEAN Pavilion)이 박람회 행사장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아세안 파빌리온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음식 행사가 전남도에서 처음 재개돼 그 의미를 더한다. 김영록 지사는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를 계기로 한-아세안센터와 업무협약을 하게 돼 뜻깊다”며 “이번 협약으로 미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전남과 아세안 지역 간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은 아세안 10개 국의 미식문화 전시, 해외 13개 국이 참여하는 케이푸드(K-Food) 국제 경연 결선 ‘글로벌 은둔고수’, 해외셰프 초청 미식파티 등 다채로운 국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가 글로벌 미식산업을 선도하는 국제행사로 자리매김토록 한다는 목표다.
- 202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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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등록 202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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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성공 개최 준비 속도
전남도,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성공 개최 준비 속도 - 추진상황보고회…전시관 연출·킬러 콘텐츠 등 전반 점검 -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장 홍양현, 기획부장 송하철】 전라남도가 오는 10월 1일부터 26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열리는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전남도는 4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 주재로, 목포시, 실·국장, 감독단, 민간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제2차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선 ▲전시관 연출계획 ▲킬러 콘텐츠 ▲핵심 프로그램 ▲안전·교통·환경·위생 등 기반조성 계획 등 박람회 전반에 대한 주요 현안을 집중점검했다. 박람회의 킬러 콘텐츠인 ‘주제관’은 남도 미식의 시작부터 미래까지 보여주는 전시 공간으로, 미디어아트를 활용해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전시관으로 연출된다. ‘미식 문화관’에선 남도 미식 명인을 중심으로 시군, 해외의 대표 요리를 시식할 수 있으며, ‘K-Food 산업관’에는 100여 개 식품기업이 입점해 푸드테크, 지속가능 식품 등 식문화의 미래를 소개한다. 이외에도 미식파티, 글로벌 이벤트, 페스티벌, 비즈니스 등 20개 핵심 콘텐츠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해 박람회의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역대급 라인업으로 평가받는 홍보대사를 활용한 홍보도 진행한다. 유튜버 마츠다(121만 구독자), 히밥(170만 구독자)은 박람회 콘텐츠를 제작해 국내외에 박람회 붐을 일으킬 계획이다. 홍보대사 오세득·정지선·홍신애·임희원 셰프는 직접 박람회 프로그램에 참여해 관람객과 소통하며 남도 미식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선 처음으로 산업 콘텐츠를 본격 도입했다. 재외동포청과 코트라(KOTRA)가 주관하는 글로벌 바이어-지역기업 수출상담회를 비롯해 케이푸드(K-Food) 레시피 개발, 한식 비즈니스 포럼, 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산업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산업박람회로서의 성격을 강화할 계획이다. 관람객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셔틀버스 운영, 식·음료 부스 위생 관리, 박람회장 환경 조성, 화장실·휴게공간 등 편의시설 정비 등 전 분야에 걸쳐 손님맞이를 위한 세부 사항도 면밀히 논의했다. 강위원 경제부지사는 “이번 박람회는 남도미식의 브랜드가치를 확고히 하고 산업적 가능성을 확장시킬 절호의 기회”라며 “박람회를 남도 음식문화의 새로운 역사이자 대한민국 미식 산업의 미래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자연이 차린 식탁, 남도; 지속가능한 미식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 최초 미식테마 인증 국제행사이자, 2025년 국내 최대규모·최장기간 F&B행사다. 입장권은 현재 티켓링크 등에서 판매 중이다.
- 202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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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등록 202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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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솜씨 겨룰 ‘남도 대표맛집 미식로드’ 참가하세요
맛·솜씨 겨룰 ‘남도 대표맛집 미식로드’ 참가하세요 -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8월10일까지 2인이상 팀단위 모집 -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장 홍양현, 운영부장 김만수】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은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프로그램 일환으로, 남도 미식의 품격과 매력을 전국에 알릴 ‘남도 대표맛집 미식로드’ 프로그램 참가자를 오는 8월 10일까지 모집한다. ‘남도 대표맛집 미식로드’ 프로그램은 전남 22개 시군의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남도 미식 메뉴를 18개 개별 부스에서 직접 조리해 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역의 대표 맛을 한자리에서 선보이고 판매함으로써 남도 미식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전국은 물론 해외 관람객에게 널리 알리는 체험형 미식 콘텐츠다. 참가 자격은 공고일 현재 6개월 이상 전남지역에 거주하고 있거나 사업장이 있는 셰프 또는 지역 맛집 운영자 중 1일 500인분 이상의 메뉴를 균일하게 조리할 수 있는 경험자나 능력 보유자 등이다. 2인 이상 팀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단 보건증, 사업자등록증, 영업신고증 등 위생과 운영 관련 증빙자료 제출이 필요하며, 미식로드 운영과 조리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조리·면접 심사를 거쳐 참가팀을 선발하며, 선발팀에는 메뉴 컨설팅, 위생 교육, 프로필과 메뉴 이미지 촬영 등 다양한 운영 지원이 제공된다. 박람회 종료 후 ‘남도 대표맛집 미식로드’ 콘텐츠로 지속 홍보될 예정이다. 자세한 모집 공고는 박람회 공식 누리집의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에 필요한 양식과 유의 사항은 해당 게시판에서 볼 수 있으며, 최종 합격자는 9월 1일 누리집과 개별 통보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홍양현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장은 “남도의 땅과 바다, 계절이 만든 식재료를 남도의 손맛으로 빚어내 전 세계에 널리 알릴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남도 미식의 매력과 우수성을 보여줄 다양한 상인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전남의 청정한 자연과 손맛이 어우러진 남도미식의 가치 활용과 산업적 가능성을 바탕으로 승인된 국내 최초 미식테마 국제행사다. 오는 10월 1일부터 26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성대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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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등록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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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무더위도 잊은 열띤 홍보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무더위도 잊은 열띤 홍보 - 목포해상W쇼 행사서 홍보관 운영…프로그램 소개·이벤트 -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장 홍양현, 기획부장 송하철】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은 지난 26일 목포 평화광장 ‘목포해상W쇼’ 행사 현장 일원에서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홍보관을 운영하며 사전 홍보에 구슬땀을 흘렸다. 목포해상W쇼는 목포 앞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멀티미디어 해상 퍼포먼스 쇼로, 화려한 불꽃과 분수, 경쾌한 음악이 어우러진 환상적 공연이다. 매회 수만 명의 관람객이 몰리며 지역 대표 야간 관광의 필수 코스로 자리잡고 있다. 사무국에선 이날 행사를 맞아 박람회 개요와 주요 프로그램 소개, 관람객 참여형 이벤트를 마련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특히 박람회 SNS 채널 구독 인증 이벤트, 룰렛·다트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와 사전예매 혜택, 행사 현장 안내자료 제공 등으로 박람회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냈다. 홍양현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장은 “전남 대표 관광 콘텐츠 중 하나인 목포해상W쇼를 활용해 박람회 인지도를 크게 높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요 행사 및 각지 축제 현장에서 박람회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오는 10월 1일부터 26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개최되며, 현재 티켓링크, 네이버 등 주요 예매 사이트에서 7월 말까지 40% 할인된 가격인 6천 원에 구매할 수 있다.
-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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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등록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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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공동마케팅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공동마케팅 - 입장권 연계 할인·홍보 등 업무협약…관람객 유치 시너지 기대 -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장 홍양현, 기획부장 송하철】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과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은 23일 전남문화재단에서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각 행사 간 연계성을 높이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했다. 협약은 문화·예술과 미식산업이라는 서로 다른 분야가 손을 맞잡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람객 유치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주요 내용은 ▲행사 실물 입장권 제시 시 1회 50% 입장권 할인 혜택 제공 ▲누리집, SNS, 홍보물 등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한 공동 홍보 ▲콘텐츠 연계를 통한 공동 마케팅 등이다. 두 기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수묵과 미식이라는 전남의 대표 자원을 연결해 관람객이 새로운 문화 경험을 즐기도록 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미식과 예술의 만남을 통해 전남을 대표하는 메가 이벤트로서 대중적 매력을 한층 높이고, 두 행사의 가치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10월 1일부터 26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펼쳐진다. 남도미식의 가치와 산업적 가능성을 선보이는 국내 최초 미식 테마 국제행사다.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8월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목포시, 진도군, 해남군 등 전남 일원에서 열리며, 국내외 작가들의 전통 수묵의 계승부터 현대적 해석까지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 두 기관은 향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관광 활성화를 견인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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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등록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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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성공 개최 전문가 머리 맞대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성공 개최 전문가 머리 맞대 - 국내외 150만 관람객 목표 프로그램·홍보·운영 계획 점검 -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장 홍양현 061-272-2001, 기획부장 송하철 070-7703-0167】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은 10월 개최하는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각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자문위원회를 22일 열어 150만 관람객 맞이를 목표로 한 프로그램 운영계획을 점검했다. 자문위원회에선 박람회 사무국과 자문위원, 관계기관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람회의 핵심인 주제관 전시 콘텐츠의 완성도 제고, 관람객의 체험과 참여를 유도할 전시관과 프로그램 보강, 남도의 풍부한 식자재와 독창적 식문화를 효과적으로 소개할 스토리텔링 방안 등을 제안했다. 박람회 기간 국내외 관람객 150만 명을 목표로, 단계별 홍보 마케팅과 입장권 판매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박람회 사무국은 해외 국가와 우수한 식품기업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교류 활동을 지속할 방침이다. 자문위는 또 박람회 이후 지역에 남길 ‘레거시(legacy)’ 구축 방안도 주요 의제로 다뤘다. 전문가들은 “박람회를 계기로 목포에 지속가능한 미식관광 생태계를 조성하고, 케이(K)-미식 도시로 발돋움해 지역 식품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모았다. 홍양현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장은 “자문위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박람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돼 전남과 목포에 새로운 산업·관광 자산을 남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자연을 맛보다, 바다를 맛나다’라는 슬로건으로 처음 개최되는 정부 승인 국제 미식 행사다. 현재 티켓링크, 네이버 등에서 입장권 판매가 진행되고 있으며, 7월까지 40% 할인 가격인 6천 원에 구매할 수 있다.
-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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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등록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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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성공 개최 시동
- 종합실행계획 용역…전시관 세부 연출·효율적 인력 운영 등 논의 -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사무국은 10월 목포에서 열리는 ‘2025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종합실행계획 수립 및 운영 대행 용역 착수보고회를 지난 8일 목포종합경기장에서 개최했다. 착수보고회에는 기본계획 착수와 함께 박람회 주요 방향을 정하고 차별화된 미식박람회를 개최하기 위해 남호정 전남대 교수, 이난경 광주여대 교수, 이현엽 한국콘텐츠진흥원 과장 등 외부 전문가 3명을 포함한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박람회장 조감도와 세부 실행계획 ▲주제전시관, 미식문화관, 케이푸드(K-Food)기업관 등 세부 연출 방향 ▲쾌적한 관람 환경 제공을 위한 효율적 인력 운영 계획 ▲안전관리 계획과 교통 운영 방안 등을 중점 점검했다. 유현호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준비가 시작된 만큼, 사무국을 중심으로 대행사, 감독단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국제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전남의 청정한 자연과 손맛이 어우러진 남도미식의 가치 활용과, 산업적 가능성을 바탕으로 승인된 국내 최초 미식테마 국제행사다. 오는 10월 1일부터 26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펼쳐진다.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장 홍양현, 운영부장 임진택 070-7703-0168】
-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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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등록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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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역대급 라인업 홍보대사 위촉
- 정관스님·정지선·오세득·히밥 등 9인···남도미식 세계화 나서 - 전라남도는 7일 정관스님, 정지선, 오세득, 임희원, 홍신애, 마츠다, 히밥, 안성훈, 강혜연 등 9명을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전남도청에서 열린 위촉식에선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홍보대사 위촉을 축하하고, 남도 음식이 지닌 풍부한 미식 자산과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홍보대사는 사찰 음식의 대가이자 요식업계의 아카데미 상으로 불리는 미국 요리상 ‘제임스 비어드상’을 수상한 정관스님, 꽃중년 미식가 마츠다, 대한민국 먹방 아이콘 히밥, 흑백요리사의 대표 셰프 오세득과 정지선, 한식요리사 임희원, 요리 연구가 홍신애, 미스터트롯 2 우승자 안성훈과 미스트롯 요정 강혜연이다. 이들은 향후 국내외 홍보 활동을 비롯해 박람회 주요 프로그램 참여,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하며, 남도 미식의 우수성과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앞장설 예정이다.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전남의 청정한 식재료와 정성이 깃든 남도 미식문화의 계승·발전을 위해 정부 승인을 받은 국내 최초 미식 테마 국제행사다. 오는 10월 1일부터 26일까지 목포 일원에서 펼쳐진다. ‘자연을 맛보다, 바다를 맛나다’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아세안 파빌리온 등 5대 글로벌 이벤트 ▲케이푸드(K-FOOD) 국제경연 ‘글로벌 은둔고수’ 등 4대 경연대회 ▲남도 주류페스타 등 3대 연계행사 ▲코트라와 재외 동포청 수출 상담회를 비롯한 5대 비즈니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은 대한민국 미식의 뿌리이자 정수로, 케이푸드 열풍을 이끌 이번 박람회는 남도 음식의 가치를 알리고 산업화·글로벌화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라며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홍보대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미식 전문가로서 흥미롭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남도 미식의 매력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장 홍양현, 기획부장 송하철 070-7703-0167】 ◇ 사진 설명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홍보대사 위촉식)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7일 도청 접견실에서 열린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정관스님, 오세득 셰프, 홍신애 셰프, 임희원 셰프, 유튜버 마츠다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했다.
- 2025-07-10
- 조회수 205
- 보도자료 등록 2025-07-10